까마귀 퇴치, 먹이와 앉을 자리부터 막는 법
까마귀 퇴치는 잡거나 해치는 일이 아니라 먹이를 치우고 앉을 자리와 둥지 자리를 불편하게 만들어 스스로 옮겨 가게 하는 일입니다. 쓰레기는 뚜껑 있는 통에 담고, 작은 밭은 익기 전에 그물로 덮고 넓은 밭은 줄을 치며, 소리·반짝이 띠 같은 겁주기는 자리와 종류를 바꿔 가며 섞어 씁니다. 큰부리까마귀 번식기인 3~7월에는 둥지 둘레를 피하고, 포획이 필요하면 사는 시·군·구 담당 부서에 먼저 묻습니다.

까마귀 퇴치 자주 찾는 서비스
까마귀가 꼬이는 자리별 까닭과 막는 법
| 자리 | 모이는 까닭 | 하는 방법 | 주의할 점 |
|---|---|---|---|
| 쓰레기 배출장 | 봉투 속 음식물 찌꺼기 | 뚜껑 있는 통에 담아 덮기 | 봉투는 수거 시간에 맞춰 내놓기 |
| 밭·과수원 | 익은 과일·수박·호박·옥수수 | 작은 밭은 그물, 넓은 곳은 줄 치기 | 그물 끝을 땅에 눌러 틈 없애기 |
| 전선·전봇대 | 높은 곳에 앉아 쉬고 둥지를 틂 | 아래에 차·빨래를 두지 않기 | 올라가거나 둥지 건드리지 않기 |
| 옥상·베란다 | 반려동물 사료·말리는 음식 | 먹을 것 치우고 반짝이 띠 걸기 | 띠는 자리를 바꿔 가며 쓰기 |
| 단지·공원 나무 | 둥지를 틀고 무리 지어 잠 | 관리 쪽에 가지 솎기 요청 | 3~7월엔 우산 쓰고 둘레 피하기 |
2026년 10월 기준 서울시 큰부리까마귀 대처 안내와 유타주립대 확장교육의 까마귀 피해 예방 안내를 정리했습니다. 효과는 먹이 양과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까마귀는 왜 집과 밭 둘레에 모이나요?
유타주립대 확장교육 자료는 미국 까마귀가 600가지가 넘는 먹이를 먹는다고 소개합니다. 수확이 끝난 밭에 남은 옥수수와 수박·호박 같은 작물, 사람이 버린 쓰레기까지 먹이로 삼으니 먹을 것이 계속 남는 자리부터 줄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수박이나 호박에 구멍과 노란색·갈색 얼룩이 생겼다면 까마귀가 쪼아 먹은 흔적일 수 있다고 같은 자료는 설명합니다.
서울시는 큰부리까마귀를 국내 까마귀류 가운데 몸집이 큰 종으로 소개하며, 열매 씨앗을 퍼뜨리고 죽은 동물을 치우며 곤충 수를 조절하는 새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까마귀 퇴치는 없애는 일보다 우리 집과 밭에 덜 오게 만드는 일에 가깝습니다. 실외기 선반과 난간에 앉는 비둘기 막기는 「조류 퇴치기」 안내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물·반짝이 띠·소리 장치는 효과가 있나요?
유타주립대 자료는 그물로 막는 방법이 까마귀 피해 대부분에는 현실적이지 않지만, 작은 텃밭이나 값비싼 작물처럼 좁은 자리에는 나일론·플라스틱 그물이 쓸모 있다고 봅니다. 넓은 밭은 지키려는 자리 가까이에 끈이나 가는 철사를 땅에서 약 1.8~2.4m 높이로 간격을 두고 가로질러 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밭에 치는 그물(방조망)은 처지지 않게 팽팽하게 당깁니다.
겁주는 방법으로는 가스 폭음기·경보기·조명·반짝이는 물건·딱따기·녹음한 까마귀 울음소리가 꼽히고, 도시에서는 무리가 자는 나무에 반짝이는 띠를 거는 방법이 통할 수도 있다고 같은 자료는 적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방법을 섞고 장치의 자리·세기·종류를 바꿔야 효과가 오른다고 하니, 하나만 달아 두고 기다리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쓰다가 자주 놓치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반짝이 띠는 한 자리에 계속 두지 말고 옮겨 걸거나 다른 방법과 번갈아 쓰기
- 폭음기·경보기는 켜기 전에 이웃에게 소음이 되지 않는지 살피기
- 쓰레기통 뚜껑이 들뜨지 않게 눌러 닫고 통 둘레에 흘린 찌꺼기 치우기
- 번식기에는 둥지를 털어 내지 말고 새끼가 떠난 뒤로 미루기
까마귀를 잡거나 둥지를 치워도 되나요?
까마귀는 기르는 동물이 아닌 야생 조류라 피해가 커도 마음대로 잡지 않습니다. 파주시 야생동물 보호 안내는 무리를 지어 오랫동안 농작물이나 과수를 해치는 까마귀·갈까마귀·떼까마귀와, 전주 같은 전력시설에 피해를 주는 큰부리까마귀 등 까마귀류를 유해야생동물로 분류하고, 이때도 포획하려면 시장에게 허가를 신청하도록 안내합니다. 다른 시·군·구라면 신청 창구와 절차를 그곳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같은 안내 기준으로 농작물 피해는 이장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 조사는 경찰 총기 담당자와 합동으로 해 포획 기간·방법·수량을 정하며, 피해가 가벼우면 피해자가 스스로 막는 대책을 세우게 합니다. 높은 나무의 가지 솎기와 옥상 그물, 빈 둥지 자리 막기는 번식기가 지난 뒤 업체에 맡기는 편이 안전하고, 사다리나 옥상 끝 작업은 두 사람이 함께하며 전선 가까이에는 다가가지 않습니다.
까마귀 퇴치 요청서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생활요청 요청서에 까마귀가 모이는 자리가 쓰레기 배출장·밭·옥상·단지 나무 가운데 어디인지와 하루 중 많이 오는 시간대, 대략 몇 마리인지 적어 주세요. 밭과 과수원이라면 작물 이름과 익는 시기, 그물을 칠 면적과 이랑 길이를, 건물이라면 층수와 옥상 출입 여부를 적어 두시면 방조망 설치와 옥상 그물 설치 가운데 맞는 작업을 고르기 쉽습니다.
둥지가 있다면 나무나 구조물의 대략적인 높이와 둥지가 보이는 위치, 새끼 소리가 나는지도 알려 주세요. 공동주택이나 상가는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지, 가지치기를 원하면 나무 종류와 높이를 함께 적어 주시면 맞는 작업자를 연결하기 쉽습니다. 모이는 자리 사진은 찍어 두었다가 상담 때 보내 주세요.
까마귀 퇴치 자주 묻는 질문
초음파 퇴치기를 달면 까마귀가 오지 않나요?
바닥에 떨어진 새끼 까마귀는 어떻게 하나요?
밭 피해가 심하면 포획을 맡길 수 있나요?
까마귀가 모여 자는 나무는 베어야 하나요?
까마귀 퇴치, 요청서로 맞춰 보세요작업 내용과 현장 조건을 적어 보내면 운영자가 확인한 뒤 남기신 연락처로 연락드립니다. 요청서만으로 계약이나 결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확인한 자료
2026-10-24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포획 허가나 피해 신고 같은 절차는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는 시·군·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틀린 곳은 요청서의 요청 내용 칸에 쪽 주소와 함께 적어 주시면 확인해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