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루이 퇴치, 잎 뒷면의 알·번데기까지 끊는 순서
온실가루이 퇴치는 날아오르는 흰 어른벌레보다 잎 뒷면에 붙은 알·애벌레·번데기를 함께 줄이는 데 달려 있습니다. 노란 끈끈이로 수를 살펴 늘어나는 때를 잡고, 번데기가 몰린 잎은 떼어 내며, 온실이라면 처음 보일 때 천적 온실가루이좀벌을 넣고 약은 그 작물에 등록된 것만 라벨대로 씁니다. 알에서 어른벌레까지 3~4주라 적어도 한 세대 동안은 이어서 살핍니다.

온실가루이 퇴치 자주 찾는 서비스
온실가루이가 생긴 곳별 먼저 볼 것과 줄이는 방법
| 생긴 곳 | 먼저 볼 것 | 줄이는 방법 | 주의 |
|---|---|---|---|
| 집 안 화분 | 잎 뒷면의 흰 벌레·작은 알 | 심한 잎 떼기와 노란 끈끈이 | 다른 화분과 떨어뜨려 두기 |
| 베란다 텃밭 | 토마토·오이·딸기 아래 잎 | 번데기 붙은 아래 잎 정리 | 등록되지 않은 약 뿌리지 않기 |
| 주말농장 노지 | 7~11월 잎 뒷면 | 심하지 않으면 지켜보기 | 집 안 해충용 살충제 쓰지 않기 |
| 비닐하우스 | 끈끈이에 처음 붙는 날 | 온실가루이좀벌 머미카드 걸기 | 담배가루이에는 좀벌 효과 적음 |
| 겨울 가온 온실 | 출입구 둘레와 주변 잡초 | 끈끈이 예찰과 천적 이어 쓰기 | 낮은 온도에선 좀벌 활동 둔함 |
| 새 모종·화분 | 들일 때 잎 뒷면 번데기 | 한동안 따로 두고 살피기 | 확인 전에는 온실에 들이지 않기 |
2026년 10월 기준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온실가루이·온실가루이좀벌 정보와 시설작물 병해충 관리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작물과 온도, 키우는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온실가루이는 어떻게 알아보고 무엇을 해치나요?
온실가루이는 몸길이 1.4mm 안팎의 작은 벌레로, 몸은 옅은 노란색이지만 흰 왁스 가루에 덮여 하얗게 보입니다.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잎에서 즙을 빨아 포기가 시들거나 잎빛이 바래고, 내놓은 감로 때문에 잎이 끈적이며 번들거립니다. 농사로는 수가 많아 감로가 늘면 그을음병이 잎을 덮어 광합성이 줄고 심하면 열매가 썩는다고 적고 있고, 농촌진흥청 자료는 바이러스 같은 2차 피해도 꼽습니다.
토마토·오이·딸기·파프리카 같은 채소와 국화·장미·거베라 같은 꽃에 두루 붙어, 우리나라에서 조사된 기주식물만 27과 39종입니다. 잎 뒷면을 확대경으로 보면 길이 0.2mm의 자루 달린 알과, 0.7~0.8mm 타원형에 등에 가시 같은 왁스 돌기가 선 번데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흰 벌레 대신 잎에 가는 실이 보이면 응애 퇴치, 화분 흙 위를 맴도는 검은 작은 파리라면 뿌리파리 퇴치 안내가 맞습니다.
왜 날아다니는 벌레만 잡으면 다시 늘어나나요?
암컷은 어른벌레가 된 지 2~3일 안에 위쪽 어린잎에 산란관을 찔러 알을 낳기 시작하고, 25℃에서 하루 9.8개씩 모두 305개쯤 낳는다고 농사로는 적고 있습니다. 알에서 깬 애벌레는 1령 때만 기어 다니고 2령부터는 한자리에 붙어 자라며, 30℃에서 알 3.9일, 애벌레 16.5일, 번데기 5.8일을 거쳐 26.2일 만에 어른벌레가 됩니다.
그래서 날아오르는 어른벌레를 잡아도 한자리에 붙은 애벌레와 번데기가 며칠 뒤 새 어른벌레로 나와 수가 다시 늘어납니다. 작물이 자라면 어른벌레는 위로 옮겨 가고 애벌레와 번데기는 중간·아래 잎에 남으니, 번데기가 많이 붙은 아래 잎을 떼어 봉투에 담아 묶어 버리면 다음 세대를 덜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손질과 확인은 한 세대가 지나는 3~4주 동안 이어 갑니다.
온실가루이 퇴치에 끈끈이와 천적은 어떻게 쓰나요?
가루이는 맨눈으로 수를 세기 어려워 농촌진흥청 자료는 끈끈이 트랩으로 발생을 살피라고 안내합니다. 비닐하우스라면 출입구와 작물 사이에 노란 끈끈이를 걸고 날짜마다 붙은 수를 적되, 끈끈이에 붙은 어른벌레만으로는 담배가루이와 가르기 어려워 처음 잡힌 날에는 잎 뒷면 번데기까지 봅니다. 온실가루이좀벌은 담배가루이에는 거의 알을 낳지 못해, 종류를 잘못 보면 천적 방제가 헛걸음이 됩니다.
약을 함께 쓰려면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작물명과 병해충명으로 그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찾고, 마스크와 장갑을 갖춘 채 라벨의 안전사용기준대로 뿌립니다. 천적을 넣어 둔 온실이라면 고른 약이 천적에 해가 없는지도 먼저 확인하고, 집 안 화분에는 실내 해충용 분무 살충제를 잎에 뿌리지 않습니다. 천적은 농사로가 안내하는 아래 순서로 넣습니다.
- 끈끈이에 처음 잡힌 자리 둘레에 머미카드를 그늘에 걸기
- 발생 초기에는 ㎡당 3~5마리를 1주일 간격으로 3~4회
- 가루이가 늘어나면 넣는 양도 함께 늘리기
- 넣고 2~3주 뒤 잎 뒷면 번데기가 검게 변했는지 보기
온실가루이 퇴치 요청서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어느 가루이인지 헷갈리면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잎을 가져가 묻고, 넓은 비닐하우스 전체에 퍼졌다면 끈끈이 예찰과 천적·약제를 함께 다루는 시설 방제 작업자를, 화분이 많은 매장·사무실이라면 화분 관리 작업자를 찾는 편이 빠릅니다. 생활요청 요청서에는 집 안·베란다·주말농장·비닐하우스 가운데 키우는 곳과 면적, 작물·식물 종류와 포기 수, 난방하는지와 겨울 온도를 적어 주세요.
피해 정도는 끈끈이 한 장에 붙은 수, 잎이 끈적이거나 검게 그을었는지, 처음 보인 때로 적어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쓴 약 이름과 날짜, 천적을 넣어 봤는지, 수확을 앞두었는지도 알려 주세요. 잎 뒷면과 끈끈이를 가까이에서 사진으로 찍어 두었다가 상담 때 보내 주시면 종류를 가리기 쉽습니다.
온실가루이 퇴치 자주 묻는 질문
그을음이 앉은 잎은 어떻게 하나요?
겨울에는 온실가루이가 없어지나요?
주말농장 텃밭에도 약을 쳐야 하나요?
천적을 넣었는데 효과가 더딘 까닭은 무엇인가요?
온실가루이 퇴치, 요청서로 맞춰 보세요작업 내용과 현장 조건을 적어 보내면 운영자가 확인한 뒤 남기신 연락처로 연락드립니다. 요청서만으로 계약이나 결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확인한 자료
2026-10-26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방제 방법은 작물과 키우는 곳, 발생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약제는 작물별 등록 여부와 라벨을 확인하고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함께 보세요. 틀린 곳은 요청서의 요청 내용 칸에 쪽 주소와 함께 적어 주시면 확인해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