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충이 퇴치, 잡는 시기와 독털 대처·맡기는 때
송충이 퇴치는 솔나방 애벌레가 솔잎을 먹는 4월~7월 초에 낮 동안 줄기에 모여 쉬는 무리를 집게로 잡고, 7월 초·중순에는 솔잎 사이 고치를 떼어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털에 독침이 있어 맨손으로 만지지 않으며, 사다리가 필요한 높이이거나 여러 그루에 퍼졌거나 약을 쳐야 하면 나무병원에, 아파트 단지·공원 나무는 관리사무소나 시·군·구청에 맡깁니다.

송충이 퇴치 자주 찾는 서비스
송충이 잡는 방법별 맞는 때와 주의
| 방법 | 맞는 때 | 하는 법 | 주의 |
|---|---|---|---|
| 집게로 잡기 | 4월~7월 초, 무리가 줄기에 모인 낮 | 긴 집게로 집어 뚜껑 있는 통에 담기 | 맨손 금지·긴소매와 장갑 |
| 고치 떼기 | 7월 초·중순 | 솔잎 사이 긴 타원형 고치를 집게로 | 고치 겉에도 센털이 박혀 있음 |
| 불빛 유인 | 7월 하순~8월 중순 | 밤에 유인등을 켜 나방을 모아 잡기 | 나방은 나온 지 2일 뒤부터 산란 |
| 줄기 띠 감기 | 겨울나기 전 감고 4월 말 뒤 떼기 | 줄기에 띠를 감아 겨울날 자리 만들기 | 피해 없는 나무엔 무의미, 천적도 모임 |
| 약제 살포 | 애벌레가 솔잎을 먹는 봄 | 소나무·솔나방 등록 약제를 라벨대로 | 높은 나무는 나무병원에 맡기기 |
2026년 10월 기준 산림청 솔나방 해충 정보와 잠복소(줄기 띠) 설치에 관한 산림 당국 보도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시기는 지역과 그해 기온에 따라 앞뒤로 달라집니다.
송충이와 다른 털 애벌레는 어떻게 가르나요?
송충이는 솔나방의 애벌레로, 산림청 해충 정보는 예부터 소나무의 대표 해충으로 알려져 왔다고 적고 있습니다. 소나무·리기다소나무·잣나무처럼 솔잎이 달린 나무에서 묵은 잎부터 갉아 먹고, 수가 많으면 새 잎까지 먹어 심하면 나무가 말라 죽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나무류가 아닌 나무에서 본 털 애벌레는 송충이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송충이와 헷갈리기 쉬운 털 애벌레 가운데 미국흰불나방은 한 해 2~3번 나와 가로수·정원수 같은 활엽수에 피해가 크고, 매미나방은 활엽수와 침엽수 잎을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겨울을 나는 모습도 송충이는 애벌레, 미국흰불나방은 번데기, 매미나방은 알로 달라서 무엇인지 알아야 손쓸 때를 맞출 수 있습니다.
- 솔잎을 먹고, 어릴 때 몸 앞쪽 두세 번째 마디 등에 검푸른 센털 다발이 있으면 송충이
- 벚나무·양버즘나무 잎을 실로 싸고 그 속에 떼 지어 살면 미국흰불나방
- 노란 머리에 검은 팔(八)자 무늬, 등 돌기가 앞쪽은 검푸르고 뒤쪽은 검붉으면 매미나방
- 애벌레는 없는데 잎빛만 옅어지면 응애 같은 작은 해충일 수 있어 응애 퇴치 안내 참고
송충이는 언제 솔잎을 먹고 어디서 겨울을 나나요?
솔나방은 한 해에 한 번 나고, 덜 자란 애벌레로 나무껍질 틈이나 낙엽 밑에 숨어 겨울을 납니다. 제주도에서는 나무 위에서 겨울을 나는 애벌레가 많습니다. 봄에 17℃ 이상인 날이 이어지는 4월쯤 다시 솔잎을 먹기 시작하는데, 산림청 자료는 피해의 95% 이상을 겨울나기를 마친 애벌레가 낸다고 설명합니다. 애벌레는 주로 밤에 먹고 낮에는 줄기 한곳에 모여 가만히 있어 그때가 찾아 잡기 쉽습니다.
다 자란 애벌레는 7월 초·중순 솔잎 사이에 고치를 짓고, 20일쯤 지나 7월 하순~8월 중순에 나방이 됩니다. 나방은 9일 정도 살며 밤에 불빛으로 모이고, 솔잎에 낳은 알 무더기는 5~7일 만에 깹니다. 새 애벌레는 가을까지 조금 먹다가 북부는 10월 중순, 남부는 11월 하순쯤 먹기를 멈추고 줄기를 타고 내려가 겨울을 나니, 늦가을에 봤다면 나무 위치를 적어 두고 4월에 다시 살핍니다.
직접 잡을 때와 맡길 때는 어떻게 가르나요?
땅에 선 채 손이 닿는 높이에 무리가 몇 군데 보이는 정도라면 직접 하는 송충이 퇴치로 충분합니다. 털의 독침이 피부에 닿으면 심한 가려움이 따르는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긴소매 옷과 두꺼운 장갑, 보안경, 마스크로 맨살을 가리고, 고치 겉면에도 애벌레 센털이 박혀 있으니 애벌레가 사라진 7월에도 맨손으로 떼지 않습니다.
사다리에 올라야 닿는 가지는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머리 위 가지를 건드리면 애벌레와 털이 얼굴 쪽으로 떨어질 수 있고, 사다리 위에서 고개를 젖히면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여러 그루에 퍼졌거나 약을 쳐야 할 때도 맡기는데, 「산림보호법」 제21조의9는 나무병원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예방·치료하는 수목진료를 못 하게 하고, 나무 주인이 직접 하는 경우 등만 예외로 둡니다.
- 긴소매·두꺼운 장갑·보안경·마스크로 맨살 가리기
- 낮에 줄기 한곳에 모인 무리를 긴 집게로 집기
- 뚜껑 있는 통이나 두꺼운 봉투에 담아 단단히 묶어 버리기
- 7월 초·중순에는 솔잎 사이 고치도 같은 방법으로 떼기
- 장갑 바깥 면이 맨살에 닿지 않게 벗고 손 씻기
송충이 퇴치 요청서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생활요청 요청서에는 나무 종류(소나무·잣나무 등)와 그루 수, 나무마다 어림한 높이를 적고, 애벌레가 줄기에 모여 있는지 가지 끝 솔잎에 흩어져 있는지, 솔잎이 비어 앙상해진 가지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 주세요. 애벌레를 가까이 찍은 사진과 나무 전체 사진을 찍어 두었다가 상담 때 보내 주시면 송충이인지 다른 애벌레인지 먼저 가리기 쉽습니다.
나무가 집 마당에 있는지 전원주택 정원이나 아파트 단지에 있는지, 단지라면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렸는지도 적어 주세요. 나무 아래가 놀이 공간이나 텃밭인지, 이웃집 담과 맞닿았는지, 해 본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잡아 주는 일만 맡길지 약제 방제나 가지 다듬기도 함께 맡길지 알려 주시면 맞는 작업자를 찾기 쉬워지고, 다듬기 금액은 소나무 전지 비용 안내의 높이별 범위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송충이 퇴치 자주 묻는 질문
송충이 털이 피부에 닿았으면 어떻게 하나요?
송충이 약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하나요?
아파트 단지 소나무에 송충이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소나무 밑을 지나다 애벌레가 떨어지기도 하나요?
송충이 퇴치, 요청서로 맞춰 보세요작업 내용과 현장 조건을 적어 보내면 운영자가 확인한 뒤 남기신 연락처로 연락드립니다. 요청서만으로 계약이나 결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확인한 자료
2026-10-26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방제 시기와 방법은 나무 종류와 지역, 그해 발생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약제는 라벨을 따르고 관할 시·군·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틀린 곳은 요청서의 요청 내용 칸에 쪽 주소와 함께 적어 주시면 확인해 고칩니다.